'형이 왜 거기서?' 휴 잭맨-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과 울버린의 고척돔 나들이

입력 2024-07-03 2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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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라이언 레이놀즈.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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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영화배우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경기장 나들이에 나섰다.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는 3일 입국한 뒤,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를 보기 위해 고척 스카이돔을 찾았다.

숀 레비 감독-휴 잭맨-라이언 레이놀즈. 스포츠동아DB

숀 레비 감독-휴 잭맨-라이언 레이놀즈. 스포츠동아DB

이들은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회견 참석을 위해 3일 오후 입국했다. 입국과 동시에 찾은 곳이 고척 스카이돔이었다.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는 야구장에 도착해 고척 스카이돔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에게 손 인사를 건넸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숀 레비 감독은 오는 4일 오전 10시 포시즌스 호텔 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숀 레비 감독-휴 잭맨-라이언 레이놀즈. 스포츠동아DB

숀 레비 감독-휴 잭맨-라이언 레이놀즈. 스포츠동아DB

또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될 레드카펫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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