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오늘(4일) 데뷔 100일⋯글로벌 소통 라이브 개최

입력 2024-07-04 09: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 = F&F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 F&F엔터테인먼트]

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 100일을 맞았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4일 0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의 공식 SNS 채널에 데뷔 100일 기념 축전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니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고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거나 환한 미소를 짓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따뜻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가 물씬 난다.

유니스는 데뷔 100일 당일인 이날 오후 8시 꿈을 이루기 위한 긴 여정부터 함께해 온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명)와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재미, 감동으로 꽉 찬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유니스는 지난 3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유니스는 'WE UNIS'로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순위 8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데뷔곡 'SUPERWOMAN(슈퍼우먼)'도 다양한 국가의 음악 차트를 휩쓸었다. 또 데뷔하자마자 국내를 넘어 일본, 필리핀에서 팬 사인회와 공연을 잇달아 펼치며 두터운 팬덤과 인기를 확인시켰다.

이러한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유니스는 데뷔 3개월 만에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아시아스타대상 아이돌 스타 부문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