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최지우와 한솥밥…‘런닝맨’ 떠나 연기 활동 박차

입력 2024-07-24 10: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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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24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전소민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에는 배우 김혜옥, 최지우, 천윤경, 염지영, 이상경, 이우제, 오민수, 안은호 등이 소속돼 있다.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한 전소민은 ‘1%의 어떤 것’, ‘크로스’, ‘톱스타 유백이’, ‘쇼윈도: 여왕의 집’집‘ 등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고정으로 출연,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11월을 끝으로 ‘런닝맨’에서 하차해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로맨틱 스릴러 영화 ‘베란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며 활동 보폭을 넓히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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