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UMMER CAKE]
썸머케익은 지난 30일 공식 SNS에 '어떤 맛이든 보여줄게 Baby'라는 글과 함께 새 싱글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썸머케익이 어두운 공간 속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가운데,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썸머케익은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신곡의 스포일러를 전했다. 라이브 방송 중 4초간 음원 일부를 노출한 것. 짧지만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단번에 귓가를 사로잡았다.
썸머케익이 신곡을 선보이는 건 지난해 4월 싱글 '괜찮아' 발매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신곡 제목은 아직 베일에 싸인 가운데, 아프로비트 기반의 팝 장르로 썸머케익만의 고혹적인 매력을 예고한다.
썸머케익의 신곡은 다음 달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