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변요한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4년 연중 광고에 모델로 나선다.
사랑의열매 연중 광고의 주요 콘셉트는 ‘폼나는 나눔플랫폼’으로 변요한은 “여기선 어떤 나눔도 폼나니까”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기부자가 원하는 곳에, 원하는 방식으로 기부하는 다양한 나눔의 방식을 전하면 된다.
또 ‘나를 폼나게 하는 기부가 이웃과 사회도 폼나게 하는 기부’의 선순환을 통해 기부 효능감이 나눔의 동력이 되는 새로운 기부 트렌드를 이야기한다.
사랑의열매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부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구성원이 함께하는 착한가정, 반려동물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착한펫, 가게 명의로 사랑을 나누는 착한가게,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와 단체·모임으로 기부하는 나눔리더스클럽 등이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변요한은 영화 ‘자산어보’, ‘한산’, 드라마 ‘미생’, ‘미스터 선샤인’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영화 ‘그녀가 죽었다’와 드라마 ‘삼식이 삼촌’, 방송을 앞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