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유니폼도 잘 어울려…눈부신 승리 요정 [DA★]

입력 2024-08-12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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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승리 요정 비주얼을 뽐냈다.

차은우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요(승리의 요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구복을 입고 사인 야구공을 든 채 포즈를 취하는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차은우는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과 화려한 조각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차은우는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SOL BANK KBO리그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특히 이날 LG가 4-3 승리를 거두면서 승리의 요정으로 거듭났다.

한편 차은우는 배우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과 함께 하반기 방송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에 출연한다. '핀란드 셋방살이'는 출연 배우들이 핀란드의 시골 마을에서 셋방살이하는 일상을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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