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김vs미스터 킴, 14기 영숙 위한 ‘댄스 대격돌’ (나솔사계)

입력 2024-08-17 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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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에서 14기 영숙을 향한 야밤의 ‘댄스 대전’이 예고된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2일(목) 방송을 앞두고 ‘사계 데이트권’ 획득을 위해 불타오르는 ‘솔로민박’의 밤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한밤중에 “‘사계 데이트권’ 미션을 시작하겠다”고 ‘솔로민박’ 모두에게 공지한다. 이에 14기 영숙과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눈앞에 둔 미스터 김은 “‘1:1 데이트’, 무조건 따고 싶었다”며 의지를 활활 불태운다. 그러나 열정과 반비례하는 미스터 김의 기운 없는 춤사위에 14기 영숙은 “좀 해봐요! 데이트권에 대한 의지가 없는 거 아니야?”라고 ‘촌철살인 지적’을 날린다. 미스터 김은 “의지는 많은데”라고 항변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자신의 몸에 난감해한다.



미스터 김의 고군분투에 ‘로맨스 라이벌’ 미스터 킴도 합세한다. 직후 두 사람은 갑자기 ‘야밤의 막춤 대결’에 돌입한다. “청바지 입고서~헤이!”를 신명나게 외치는 미스터 김에 이어, ‘내성남’ 미스터 강도 후드를 조여 매더니 ‘힙합퍼’ 느낌으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다. 이를 본 MC 조현아는 “미스터 강, 약간 내성적이지 않냐?”라며 그의 놀라운 용기에 감탄을 터뜨린다. 미스터들의 ‘댄스 대결’을 지켜보던 데프콘 역시, “그녀를 획득할 수 있다!”고 응원하는데, 과연 ‘마음속의 그녀’를 쟁취할 미스터가 누구일지에 궁금증이 솟구친다.

‘솔로민박’의 사계 데이트권 향방은 22일(목)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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