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애둘맘’ 안 믿겨…모델 같은 수영복 몸매 [DA★]

입력 2024-08-20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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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양미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정말 핑크 싫어했었는데.. 혜아를 낳은 후로는 핑크 떡칠 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딸과 함께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분홍색 수영복을 입은 양미라는 모델 같은 기럭지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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