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논란 여파? 하니, 방송 자진 하차

입력 2024-08-20 11: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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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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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JTBC4 신규 예능프로그램 ‘리뷰네컷’에서 하차했다.

20일 프로그램 제작진 측에 따르면 하니는 최근 자진 하차하는 뜻을 전달했다.

앞서 제작진은 프로그램 론칭 소식과 함께 “결혼을 앞둔 하니가 합류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지만, 최근 연인인 양재웅에 대한 논란 여파로 보인다.

양재웅은 5월 자신이 운영하는 한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사망하는 일이 벌어지자 각종 비난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양재웅과 9월 결혼하기로 약속했던 하니는 여러가지 부담으로 인해 결혼 연기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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