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10월 ♥비연예인과 결혼? 소속사 “확인 중” [공식]

입력 2024-08-28 1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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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본명 조보윤)가 10월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사실관계를 파악한다고 알렸다.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측은 28일 동아닷컴에 “조보아 결혼 보도와 관련해 본인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JTBC엔터뉴스는 연예관계자 말을 인용해 “조보아가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최초 보도했다.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한 조보아는 이후 드라마 ‘마의’, ‘잉여공주’, ‘실종느와르 M’, ‘사랑의 온도’, ‘이별이 떠났다’, ‘복수가 돌아왔다’, ‘구미호뎐 시즌1’, ‘군검사 도베르만’, ‘이 연애는 불가항력’, 영화 ‘가시’ 등에 출연했다.

또 ‘백종원의 골목식당’,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등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지난 2월 신생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또 조보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탄금’(가제)에서 이재욱과 호흡을, 디즈니+ 오리지널 ‘넉오프’에서 김수현과 호흡을 맞춰 안방에 돌아올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결혼 소식이 전해져 조보아의 ‘품절녀’ 대열 합류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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