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오는 9월 5일 신곡 '사랑하자'를 발표한다. 발매에 앞서 이달 30일 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를 통해 신곡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소수빈은 지난해 출연한 ‘싱어게인3-무명가수전’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싱글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랑하자'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곡으로, 잠에서 깨어난 후에도 여전히 꿈처럼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고픈 소망을 담았다.
한편, 소수빈은 2016년 싱글 앨범 ‘oh-i’로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다양한 색깔의 음악들로 올라운더로서의 자질을 증명했다., ‘싱어게인3’에서 본인의 음악적 색깔을 여러 장르의 무대로 선보이며 최종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기대를 더하는 가운데 소수빈의 신곡 '사랑하자'는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