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황재균와 이혼설 후 근황…아이돌 미모 여전 [DA★]

입력 2024-08-30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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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멤버이자 야구선수 황재균의 아내인 지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헤어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화이트 셔츠를 입은 지연은 화려한 이목구비로 여전한 아이돌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연은 지난 6월 야구선수인 남편 황재균과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 야구 해설위원이 라디오 생방송 중계 중 “황재균 이혼한 거 알아?”라며 두 사람의 이혼을 언급한 것. 이후 해당 중계진은 "오해가 있었다"라며 사과했고 지연의 전 소속사도 "사실무근"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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