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선공개 ‘Starry Night’ 반응 심상치 않다

피프티 피프티, 선공개 ‘Starry Night’ 반응 심상치 않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정식 컴백을 앞두고 선공개곡 ‘Starry Night’(스타리 나잇)을 선보인 가운데 반응이 심상치 않다.

‘Starry Night’은 ‘큐피드’ 이후 19개월만에 컴백하는 피프티 피프티 미니 2집 발매에 앞서 지난 30일 발표한 선공개곡이다. 같은 날 공개된 ‘Starry Night’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 조회수는 공개 당일 100만을 넘겨 현재 300만을 코앞에 두고 있다. 더불어 음원은 멜론 등 국내 음원사이트 주요차트에 진입했다.

선공개 곡 ‘Starry Night’은 피프티 피프티의 벅차오르는 감정이 담긴 곡으로 뮤직비디오는 끊임없이 전환되는 장소와 의상 역시 ‘Starry Night’ 만의 영상의 환상미를 더했다. 캐주얼 히피, 하이틴 교복, 그리고 핑크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함께 방과 지붕 위, 도시의 거리, 핑크빛 행성 등 다양한 장소들을 넘나드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한편 ‘Starry Night’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이 더해지는 가운데, 피프티 피프티 미니 2집은 오는 9월 20일 발매될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