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승효(17)”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88년생으로 올해 36살인 정해인은 교복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10대 같은 훈훈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해인은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출연 중이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