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1위로 8월을 수놓았다.

2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임영웅은 8월4주차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에서 104만3960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8월 월간 전체 1위에 더 다가섰다.

임영웅은 지난 5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성료한 가운데 해당 공연을 영화화한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으로 관객과 소통 중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