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눈부신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
오윤아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민(아들)아 미안해, 다음에 같이 오자. #나트랑 예쁜 수영복 드디어 입는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오윤아는 나트랑 여행 중에 한 뼘 비키니를 입고 키 170cm에 몸무게 52kg의 늘씬한 자태를 드러냈다. 그는 몸매 유지 비결로 매일 2시간씩 줄넘기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오윤아는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결혼해 2015년 6월에 이혼했다. 현재 홀로 아들 송민 군을 양육하고 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