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현아♥용준형 뜨거운 키스…웨딩화보 공개 [DA★]
10월 결혼을 앞둔 현아와 용준형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현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신랑 용준형과 함께 찍은 웨딩화보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일반적인 웨딩드레스와 턱시도가 아닌 각자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현아는 가슴라인이 깊이 드러나는 동시에 초미니 스타일 드레스를 입고 키치하면서도 농염한 매력을 발산했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올해 1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현아와 용준형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한편, 피네이션을 떠나 지난해 앳에어리어로 이적한 현아는 올해 5월 새 미니앨범 ‘Attitude’를 선보였다. 앳에어리어에는 현아를 비롯해 던, 제미나이, 미란이, 블라세 등이 소속돼 있다.
2009년 그룹 비스트 멤버로 데뷔한 용준형은 장현승을 제외한 멤버들과 2017년 5인조 그룹 하이라이트로 새 출발했다. 하지만 2019년 정준영, 승리, 최종훈이 참여한 불법 음란물 유포 ‘단톡방’ 논란에 연루되면서 그룹에서 탈퇴했다. 당시 용준형은 문제의 ‘단톡방’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며칠 후 정준영과의 1대1 대화에서 공유 받은 불법 동영상을 보고 부적절한 대화를 주고받은 사실을 시인했다. 논란 이후 용준형은 현역 입대하며 군대로 떠났다. 2020년 6월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보충역으로 편입됐다가 이듬해 2월 소집해제 됐다.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10월 결혼을 앞둔 현아와 용준형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현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신랑 용준형과 함께 찍은 웨딩화보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일반적인 웨딩드레스와 턱시도가 아닌 각자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현아는 가슴라인이 깊이 드러나는 동시에 초미니 스타일 드레스를 입고 키치하면서도 농염한 매력을 발산했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올해 1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현아와 용준형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한편, 피네이션을 떠나 지난해 앳에어리어로 이적한 현아는 올해 5월 새 미니앨범 ‘Attitude’를 선보였다. 앳에어리어에는 현아를 비롯해 던, 제미나이, 미란이, 블라세 등이 소속돼 있다.
2009년 그룹 비스트 멤버로 데뷔한 용준형은 장현승을 제외한 멤버들과 2017년 5인조 그룹 하이라이트로 새 출발했다. 하지만 2019년 정준영, 승리, 최종훈이 참여한 불법 음란물 유포 ‘단톡방’ 논란에 연루되면서 그룹에서 탈퇴했다. 당시 용준형은 문제의 ‘단톡방’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며칠 후 정준영과의 1대1 대화에서 공유 받은 불법 동영상을 보고 부적절한 대화를 주고받은 사실을 시인했다. 논란 이후 용준형은 현역 입대하며 군대로 떠났다. 2020년 6월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보충역으로 편입됐다가 이듬해 2월 소집해제 됐다.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