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남다른 재력, 200억 드라마도 캐스팅 ‘현금 부자’ (돌싱포맨)
배우 홍수아가 남다른 재력을 자랑했다.
홍수아는 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한국 여배우 최초로 200억 규모의 중국 정통사극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그는 “캐스팅된 건 맞고, 계약도 했다. 계약금도 받았는데 아직 촬영을 못 했다”며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홍수아는 1등석 비행기만 탑승한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내가 요구한 게 아닌데 작품 계약할 때 알아서 해주셨다. 중국을 지방처럼 왔다 갔다 할 때 광고도 많이 찍었다”고 털어놨다.
탁재훈이 한국과 중국의 출연료 차이를 언급하자 홍수아는 “중국이 많이 높다”고 인정했다. 더불어 통장 잔고에 대한 질문에는 “집은 자가고 현금이 많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홍수아가 남다른 재력을 자랑했다.
홍수아는 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한국 여배우 최초로 200억 규모의 중국 정통사극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그는 “캐스팅된 건 맞고, 계약도 했다. 계약금도 받았는데 아직 촬영을 못 했다”며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홍수아는 1등석 비행기만 탑승한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내가 요구한 게 아닌데 작품 계약할 때 알아서 해주셨다. 중국을 지방처럼 왔다 갔다 할 때 광고도 많이 찍었다”고 털어놨다.
탁재훈이 한국과 중국의 출연료 차이를 언급하자 홍수아는 “중국이 많이 높다”고 인정했다. 더불어 통장 잔고에 대한 질문에는 “집은 자가고 현금이 많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