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흰엔터테인먼트
흰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오늘)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유선호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계속해서 다채로운 색을 풀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유선호는 데뷔 이후 여러 작품에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2022년 드라마 ‘슈룹’에서 계성대군을 완성도 높게 그려냈고 이후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까지 출연하며 성장폭을 보였다. 영화 ‘사채소년’에서는 주인공 강진 역을 맡아 역량을 증명했다. 또 대한민국 대표 장수 프로그램인 KBS2 ‘1박 2일’ 시즌4를 통해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막내로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유선호가 새 소속사인 흰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은 만큼, 앞으로 얼마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