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박준형·강기영, 5000만원짜리 여행 떠났네 (지구마불 우승여행)

입력 2024-09-12 21: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곽튜브, 박준형, 강기영의 초호화 울릉도 여행이 시작된다.

ENA ‘지구마불 우승여행’은 ‘지구마불 세계여행2’(약칭 ‘지구마불2’)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시즌2 우승자 곽튜브의 우승 특전 울릉도 여행기를 그린다. 지난 시즌 곽튜브의 여행 파트너로 활약하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 god(지오디) 박준형, 강기영의 합류 소식이 전해져 애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구마불 우승여행’ 제작진은 12일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웰컴 투 울릉도”라는 곽튜브의 활기찬 인사말과 함께 시작된다. 울릉도에 입성한 곽튜브, 박준형, 강기영을 놀라게 한 건 바로 이번 여행의 초호화 스케일. “5000만 원이라고?”, “모든 게 다 최고급이야”라며 감탄하는 박준형과 강기영 사이로 “성공했다”며 환호하는 곽튜브 모습이 담긴다. 이들은 울릉도의 청정 자연부터 풍족한 산해진미까지 다디단 우승의 맛을 즐길 것으로 예고된다.


이어 의문의 고기잡이배에 올라타 뱃일을 하는 곽튜브, 박준형, 강기영 모습이 포착된다. 뱃멀미로 기진맥진하던 곽튜브는 결국 “우승상품이라면서요”라고 울부짖기도. 이는 곽튜브와 박준형의 아르바이트 에피소드가 담겼던 무(務) 인도 여행기를 연상시켜, ‘단짠’을 오갈 세 사람의 우승 특전 울릉도 여행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영상 말미에는 곽튜브, 박준형, 강기영의 우승 특전 울릉도 여행에 동참할 특급 게스트들의 출연이 예고된다.

‘지구마불 우승여행’은 10월 19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