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나(YENA)가 키치의 정석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최예나는 지난 19일과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네모네모’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최예나는 총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여리여리하고 사랑스러운 핑크빛 무드부터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이미지, 강렬하고 콘셉추얼한 캐릭터까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최예나는 ‘젠지 대표’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키치한 매력으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최예나의 이번 컴백은 지난 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 이후 8개월 만이다. 전작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최예나는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DNA(디엔에이)’를 발매했고, 해당 앨범은 오리콘 차트 상위권, 미국 J-POP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호성적을 거뒀다.
새 타이틀곡 ‘네모네모’는 밀레니엄 사운드에 MZ 감성을 더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사랑을 도형으로 시각화한 표현력이 인상적이다.
컬러풀한 매력으로 국내외에서 쉼 없는 활약을 펼친 최예나가 과연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최예나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네모네모’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최예나는 지난 19일과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네모네모’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최예나는 총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여리여리하고 사랑스러운 핑크빛 무드부터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이미지, 강렬하고 콘셉추얼한 캐릭터까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최예나는 ‘젠지 대표’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키치한 매력으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최예나의 이번 컴백은 지난 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 이후 8개월 만이다. 전작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최예나는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DNA(디엔에이)’를 발매했고, 해당 앨범은 오리콘 차트 상위권, 미국 J-POP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호성적을 거뒀다.
새 타이틀곡 ‘네모네모’는 밀레니엄 사운드에 MZ 감성을 더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사랑을 도형으로 시각화한 표현력이 인상적이다.
컬러풀한 매력으로 국내외에서 쉼 없는 활약을 펼친 최예나가 과연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최예나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네모네모’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