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차민근 전 대표와 결혼 5년 만에 파경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9-23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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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이 4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보통의 가족’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수현이 4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보통의 가족’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수현이 이혼했다.

2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현은 위워크코리아 전 대표 차민근과 최근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2019년 12월 결혼한 지 5년 만으로, 슬하에는 딸 하나가 있다.

소속사는 “수현 씨가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며 이들이 갈라섰지만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았다고 밝혔다.

수현은 2006년 데뷔한 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으로 미국에 진출했다. 다음 달 9일 ‘보통의 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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