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식객’ 주인공 임원희, ‘미식전파사’로 단독 MC 도전

입력 2024-09-24 11: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영화 ‘식객’의 주인공 배우 임원희가 맛집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임원희는 오늘(24일) 진행되는 채널S 예능프로그램 ‘임원희의 미식전파사(가제)’ 첫 촬영에 나선다.

‘임원희의 미식전파사’는 임원희가 친구들과 떠나는 맛집 탐방을 주제로, 자신의 ‘찐친’들을 불러 함께 먹으러 다니며 토크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돌싱포맨’으로 최근 예능 대세로 자리 잡은 임원희가 ‘임원희의 미식전파사’를 통해 첫 예능프로그램 단독 MC로 나선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임원희의 미식전파사’의 첫 게스트는 배우 장혁으로, 두 사람의 케미가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임원희의 미식전파사’는 첫 촬영을 마치고 10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