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시즌 6는 이번 시즌에도 호스트와 크루들의 활약으로 공개 회차마다 화제의 중심 자리를 지키며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 쇼임을 입증하고 있다. 10월 5일(토) 6회 호스트로는 라이브 무대 역대급 강자 배우 주원이 출연하여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믿고 보는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여 ‘스프링 어웨이크닝’ , ‘고스트’ 등의 작품을 통해 풍부한 무대 경험을 가진 주원은 드라마 ‘굿 닥터’, ‘용팔이’, 최근의 ‘야한(夜限) 사진관’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 변신을 이어왔다. 이처럼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폭넓은 커리어를 쌓아온 주원이 ‘SNL 코리아’에서는 어떤 캐릭터로 새로운 코미디를 선보일지 기대를 높인다.
주원은 “지금까지 드라마, 영화, 뮤지컬, 예능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렸다고 생각했는데 또 새로운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 남다른 각오로 열정 가득한 코미디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6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현장 방청 신청은 쿠팡플레이 내 쿠플클럽을 통해 매주 진행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