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극도의 공포감…‘물 공포증’ 진서연 괜찮을까 (무쇠소년단)

입력 2024-09-28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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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극도의 공포감…‘물 공포증’ 진서연 괜찮을까 (무쇠소년단)

자전거 왕초보 유이가 야외 라이딩에서 한계를 느낀다.

28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될 tvN ‘무쇠소녀단(연출 방글이)’ 4회에서는 경기도 양평에서의 첫 야외 라이딩 훈련이 펼쳐지는 가운데 자전거 트라우마를 극복 중인 유이가 극도의 공포감에 휩싸인다.

첫 야외 라이딩 훈련은 북한강을 가로질러 시원한 초계국수가 있는 국숫집까지 달리는 코스로 멤버들의 사기를 높인다. 밝은 표정으로 훈련을 즐기는 진서연, 설인아, 박주현과 달리 긴장한 유이는 방지턱, 커브 등 마주하는 모든 상황에 불안함을 느껴 가다 서다를 반복한다고. 급기야 “진짜 대회 못 나가겠는데?”라며 회의감에 빠진다.

또한 멤버들의 수영 실력을 중간 점검하기 위해 ‘제1회 무쇠소녀단 수영 선수권 대회’가 개최된다.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했던 김동현 단장이 ‘무쇠소녀단’의 대결 상대로 등판하는 가운데 초특급 중계진이 출격한다.

그런가 하면 물 공포증이 있는 진서연은 혼자서 수영에 도전한다. 물 공포증을 이겨내려고 수영 훈련에 매진해 전보다 편안하게 입수하지만 대결이 시작되자 이내 불안정한 호흡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tvN ‘무쇠소녀단’은 오늘(28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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