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때문에 사망까지? 이경규 건강 상태 놀라워 (경이로운 습관)

입력 2024-10-18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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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때문에 사망까지? 이경규 건강 상태 놀라워 (경이로운 습관)

SBS 건강 예능 프로그램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서 잘못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뼈 도둑 골다공증에 대해 다룬다.

골 때리는 ‘뼈 도둑’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다고 치료시기를 놓치면 건강을 잃을 수 있다. 특히 노년층은 아주 작은 사고라도 조심해야 한다. 골 감소, 골다공증 등으로 뼈가 약해진 상태의 노인이 낙상사고를 겪으면 사망위험이 최대 15배까지 올라갈 수 있기 때문. 50대 이상 여성 10명 중 3~4명은 골다공증이고, 골감소증까지 포함한다면 10명 중 8명은 골다공증 위험군으로 알려졌다.

올해 60대 초중반에 들어선 이경규는 녹화 당시 제작진에게 뼈 건강과 관련한 고민을 털어놨다. 우리나라 50세 이상 국민의 5명 중 한 명이 앓고 있는 골다공증. 가을로 접어들며 더욱더 뼈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에 녹화에 앞서 이경규의 뼈 건강을 살펴봤다. 이경규의 뼈 상태를 직접 들여다본 제작진과 닥터들은 믿을 수 없는 이경규의 뼈 상태에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경규의 뼈 때리는 경고는 오는 10월 20일 오전 8시 35분,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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