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강유미와 찢어진 이유? “19禁 안 좋아해” (그리구라)[종합]

입력 2024-10-17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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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강유미와 유튜브 채널을 각자 운영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을 ‘그리구라’에는 ‘김구라 쇼 ‘전체관람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구라는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안영미에게 “저기 뭐야 유미”라고 운을 뗐다.



이에 안영미는 “거의 200만 유튜버니까”라고 강유미 유튜브 채널의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영미랑 같이 하던 건데”라고 말했고, 안영미는 “원래는 미미채널을 같이 하다가 찢어져 가지고”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홍보하려면 유미 채널에 나가야하는데, 너무 친하니까 불편한 것도 있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안영미는 “유미가 19금 자체를 안 좋아한다. 그래서 저희가 찢어진 거다. 나는 계속 19금 ASMR을 하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안영미는 “어묵 빨아 먹고 그런 걸 하려고 했는데 유미는 ‘아 나는 그럼 안 할래’가 되는 거고”라고 강유미와 의견 차이가 있었음을 밝혔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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