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희귀병 완치 후 되찾은 미모…여전한 ‘국민 여동생’ [DA★]

입력 2024-10-22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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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급성 구획 증후군을 완치한 후 근황을 전했다.

문근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외출해서 신이 났던 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이동 중인 문근영의 모습이 담겼다. 오버핏 수트를 입은 문근영은 ‘국민 여동생’을 떠올리게 하는 청순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문근영은 지난 2017년 오른쪽 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한 후 ‘급성 구획 증후군’을 진단받았다. 이후 네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고 회복을 위해 휴식 기간을 가졌다.

문근영이 앓았던 ‘급성구획증후군’은 근육과 신경조직 일부가 기준치 이하로 감소될 때 생기는 질환이다. 문근영은 지난 2022년 수술 흉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문근영은 오는 2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의 ‘지옥’ 시즌2에서 광신도 집단 화살촉의 핵심 선동가 ‘햇살반 선생’을 맡았다.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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