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차승원과 유해진 연극 보러 청주行…‘삼시세끼’ 그리운 조합 [DA★]

입력 2024-10-25 2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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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차승원과 유해진 연극 보러 청주行…‘삼시세끼’ 그리운 조합 [DA★]

tvN ‘삼시세끼’ 어촌 편의 원년멤버가 뭉쳤다.

손호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주에서 열개의인디언인형 최고”라고 남기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손호준을 비롯해 유해진, 차승원 등 ‘삼시세끼’ 어촌 편의 원년 멤버가 모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유해진이 출연하는 연극 ‘열 개의 인디언 인형’을 관람하기 위해 청주를 찾은 손호준과 차승원. 20대 시절 청주의 극단 ‘청년극장’에서 연극 생활을 시작한 유해진은 바쁜 일정에도 ‘청년극장’의 창단 40주년 기념 공연에 출연을 결정했다.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는 연극 ‘열 개의 인디언 인형’에서 과거 연기했던 의사 암스트롱 역을 맡았다.

‘열 개의 인디언 인형’은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오는 31일까지 청주 씨어터제이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한편, 이번 ‘삼시세끼’ 시즌은 손호준 없이 차승원, 유해진으로만 구성된 ‘삼시세끼 Light’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손호준의 빈 자리는 임영웅, 김고은, 김남길 등 일회성 게스트가 채우고 있다. ‘삼시세끼 Light’는 지난달 20일 첫 방송돼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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