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간미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속사 사정으로 계약이 해지됐다. 스케줄 문의는 우선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부탁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스타메이커스이엔티는 지난 3월 설립된 기획사로 간미연을 비롯해 배우 임채무, 이문식, 고인범, 전승빈, 장지건, 아나운서 김도연 등이 소속되어 있었다.
최초 보도에 따르면, 스타메이커스이엔티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나 경기 침체 등으로 사업을 중단했고 소속 연예인들과의 계약도 해지했다.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은 2019년 11월 9일 황바울과 결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