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진 PD, 갓세븐 유겸, 프로듀서 엘 캐피탄, 가수 박재범, NCT & 웨이션브이 양양, 텐, 비투비 이창섭, 유화 PD(왼쪽부터)가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프로그램은 케이(K)팝 스타를 꿈꾸는 42명 소년들이 세 팀으로 나뉘어 리그전 형식의 오디션을 치르는 과정을 그린다. 제작진은 ‘오디션 천국’이 된 방송가에서 스포츠 요소를 결합한 이색적인 소재 여기에 참가자 매력을 앞세워 “끝까지 살아남을 것”이란 각오도 내비쳤다.
비투비 이창섭이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프로듀서 엘 캐피탄, 갓세븐 유겸이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NCT 텐, 양양이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가수 박재범이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연출자 이환진 PD는 “소년들의 경쟁심과 팀워크가 최대로 발휘될 수 있는 스포츠의 매력을 오디션에 가져와 색다른 재미를 노렸다. 타 오디션 프로그램 대비 참가자 규모도 절반 가까이 줄여 10회 안에 개개인 끼를 충분히 보여주고자 했다”며 “실력, 스타성, 가능성 등을 두루 고려해 여러 검증을 거쳐 선발한 42명 가운데 ‘최애’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