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30일 소속사 nCH 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국가애도기간에 맞춰 희생자를 추모하고 애도 물결에 동참하고자 1월 2일(목) 열릴 예정이었던 엔싸인(n.SSign)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Po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피해를 입으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30일 오후 6시로 발매 예정하였던 엔싸인(n.SSign)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Potion’은 발매 연기가 불가능하여 예정대로 진행된다.
한편 엔싸인(n.SSign)은 채널A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를 통해 결성돼 2023년 8월 9일 데뷔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