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다 탐험대 옥토넛 어보브 앤 비욘드 : 극지방 대작전’이 에피소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025년 2월 개봉하는 ‘바다 탐험대 옥토넛 어보브 앤 비욘드 : 극지방 대작전’ (이하 ‘옥토넛 : 극지방 대작전’)이 남극과 북극에서의 다양한 탐험을 담은 에피소드 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옥토넛 : 극지방 대작전’은 눈과 얼음이 점점 녹아내리는 남극, 북극을 지키러 출동한 옥토넛과 옥토요원의 아이스 어드벤처. 지구 온난화로 인한 극지방 생태계의 위기에 맞서 자연과 동물을 구하는 옥토넛의 눈부신 활약을 담았다. 과거 극장 개봉작 ‘바다 탐험대 옥토넛 시즌 4: 빙하탐험선S’에서 극지방 미션을 수행하는 옥토넛의 모습이 한 차례 그려진 바 있으나, 이번에는 남극과 북극, 캐나다 북부와 같은 북극권 자연 환경까지 한층 더 다채로운 환경을 무대 삼아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공개된 에피소드 스틸은 흰 눈과 얼음이 가득한 극지방 배경 속에서 스노우 슈트를 입은 옥토넛 대원, 옥토요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극지방의 살벌한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스노우 슈트는 옥토넛의 필수 겨울 아이템으로, 옥토넛 탐험대의 귀여움을 배가할 전망이다. 또, 바퀴에 나뭇잎 모양 노를 추가해 수륙양용으로 탈바꿈한 테라 5호, 바퀴에 스노우 모빌 기능을 장착해 눈과 얼음 위를 자유자재로 다닐 수 있게 만든 테라 4호 등 업그레이드된 탐험선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옥토넛 : 극지방 대작전’에서 신규 등장하는 탐험선 테라 7호는 토끼처럼 눈밭을 뛰고, 높은 곳에서 급강하해 눈보라를 일으킬 수 있는 탐험선이다. 만능 엔지니어 토끼 대원 트윅이 처음으로 조종대를 잡아 멋지게 등장할 것임을 예고한다. 바나클의 북극곰 스카우트 후배인 트래커, 바나클의 조카들, 주니어 옥토요원인 핀토와 페리윙클 등이 이번 극지방 에피소드에 등장해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귀여운 겨울 아이템, 근사한 탐험선과 함께 극지방에서 펼쳐지는 옥토넛 신작 ‘바다 탐험대 옥토넛 어보브 앤 비욘드 : 극지방 대작전’은 오는 2월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025년 2월 개봉하는 ‘바다 탐험대 옥토넛 어보브 앤 비욘드 : 극지방 대작전’ (이하 ‘옥토넛 : 극지방 대작전’)이 남극과 북극에서의 다양한 탐험을 담은 에피소드 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옥토넛 : 극지방 대작전’은 눈과 얼음이 점점 녹아내리는 남극, 북극을 지키러 출동한 옥토넛과 옥토요원의 아이스 어드벤처. 지구 온난화로 인한 극지방 생태계의 위기에 맞서 자연과 동물을 구하는 옥토넛의 눈부신 활약을 담았다. 과거 극장 개봉작 ‘바다 탐험대 옥토넛 시즌 4: 빙하탐험선S’에서 극지방 미션을 수행하는 옥토넛의 모습이 한 차례 그려진 바 있으나, 이번에는 남극과 북극, 캐나다 북부와 같은 북극권 자연 환경까지 한층 더 다채로운 환경을 무대 삼아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공개된 에피소드 스틸은 흰 눈과 얼음이 가득한 극지방 배경 속에서 스노우 슈트를 입은 옥토넛 대원, 옥토요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극지방의 살벌한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스노우 슈트는 옥토넛의 필수 겨울 아이템으로, 옥토넛 탐험대의 귀여움을 배가할 전망이다. 또, 바퀴에 나뭇잎 모양 노를 추가해 수륙양용으로 탈바꿈한 테라 5호, 바퀴에 스노우 모빌 기능을 장착해 눈과 얼음 위를 자유자재로 다닐 수 있게 만든 테라 4호 등 업그레이드된 탐험선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옥토넛 : 극지방 대작전’에서 신규 등장하는 탐험선 테라 7호는 토끼처럼 눈밭을 뛰고, 높은 곳에서 급강하해 눈보라를 일으킬 수 있는 탐험선이다. 만능 엔지니어 토끼 대원 트윅이 처음으로 조종대를 잡아 멋지게 등장할 것임을 예고한다. 바나클의 북극곰 스카우트 후배인 트래커, 바나클의 조카들, 주니어 옥토요원인 핀토와 페리윙클 등이 이번 극지방 에피소드에 등장해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귀여운 겨울 아이템, 근사한 탐험선과 함께 극지방에서 펼쳐지는 옥토넛 신작 ‘바다 탐험대 옥토넛 어보브 앤 비욘드 : 극지방 대작전’은 오는 2월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