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불공정 계약→특약 이행 완료…수십억 제작비 요구 (콩콩밥밥)
이광수와 도경수가 특약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영업을 종료했다.
6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연출 나영석, 하무성, 이영경)’(이하 ‘콩콩밥밥’)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가 성황리에 구내식당 영업을 종료하는 동시에 특약 이행까지 성공했다.
이날 제육볶음과 소고기뭇국, 납작 감자 등 먹음직스러운 한식 메뉴들로 영업의 대미를 장식한 이광수, 도경수는 어느 때보다 능숙하고 적극적으로 식사 준비에 임했다. 이광수만의 특별 레시피로 완성된 회심의 메뉴 납작 감자와 믿고 먹는 본부장 도경수의 수제 메뉴들과 함께 마지막 저녁 영업을 시작했다.
특히 이날 저녁에는 사우뿐만 아니라 세븐틴의 호시와 민규도 방문해 만족스러운 식사를 이어갔다. 그간 미각의 복지를 책임졌던 구내식당 영업 종료 소식을 들은 사우들은 “없어진다고 생각하니까 아쉬운 것 같아”, “최후의 만찬이야”, “진짜 아쉬울 것 같아”라며 섭섭함을 표했다.
구내식당 영업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한 두 사람은 처음 계약했던 특약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약에는 감자 140kg 소진은 물론 200인분 이상 음식을 제공이라는 조건이 걸려있는 상황. 두 사람은 감자를 모두 소진한 데 이어 총 245명 방문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들은 원하는 혜택으로 ‘서진이네2’보다 더 높은 제작비를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와 도경수의 유쾌한 에너지로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는 지난 6일(목) 방송을 끝으로 매듭을 지었다. 이러한 여정들은 7일(금)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광수와 도경수가 특약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영업을 종료했다.
6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연출 나영석, 하무성, 이영경)’(이하 ‘콩콩밥밥’)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가 성황리에 구내식당 영업을 종료하는 동시에 특약 이행까지 성공했다.
이날 제육볶음과 소고기뭇국, 납작 감자 등 먹음직스러운 한식 메뉴들로 영업의 대미를 장식한 이광수, 도경수는 어느 때보다 능숙하고 적극적으로 식사 준비에 임했다. 이광수만의 특별 레시피로 완성된 회심의 메뉴 납작 감자와 믿고 먹는 본부장 도경수의 수제 메뉴들과 함께 마지막 저녁 영업을 시작했다.
특히 이날 저녁에는 사우뿐만 아니라 세븐틴의 호시와 민규도 방문해 만족스러운 식사를 이어갔다. 그간 미각의 복지를 책임졌던 구내식당 영업 종료 소식을 들은 사우들은 “없어진다고 생각하니까 아쉬운 것 같아”, “최후의 만찬이야”, “진짜 아쉬울 것 같아”라며 섭섭함을 표했다.
구내식당 영업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한 두 사람은 처음 계약했던 특약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약에는 감자 140kg 소진은 물론 200인분 이상 음식을 제공이라는 조건이 걸려있는 상황. 두 사람은 감자를 모두 소진한 데 이어 총 245명 방문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들은 원하는 혜택으로 ‘서진이네2’보다 더 높은 제작비를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와 도경수의 유쾌한 에너지로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는 지난 6일(목) 방송을 끝으로 매듭을 지었다. 이러한 여정들은 7일(금)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