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 사진제공|플레디스

그룹 블랙핑크. 스포츠동아 DB
그룹 세븐틴과 블랙핑크가 각각 보이그룹, 걸그룹 2월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한국기업평판 연구소가 지난달 초부터 이달 초까지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456만3744개와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456만 2037개를 분석한 결과 세븐틴과 블랙핑크가 각각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빅뱅, 빅뱅이 세븐틴의 뒤를 이었으며, 아이브, 에스파, 프로미스나인, 베이비몬스터가 블랙핑크 뒤를 따랐다. 세븐틴과 블랙핑크는 각각 긍정비율 92.21%와 93.04%로 분석됐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