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손연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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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들의 첫 돌을 기념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더시드 컴퍼니 측은 “손연재 선수가 최근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와 신생아과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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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온 손연재는 이전에도 결혼식 축의금 5천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에 기부하였으며, 2024년 아들을 출산 후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렇게 손연재는 어린이들을 위한 각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손연재는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 “출산과 육아 경험을 통해 산부인과와 소아과에서 산모와 어린이들을 치료해주시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꼈고,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위해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으며, 지속적인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사진=더시드컴퍼니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