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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안, 박서준과 불륜 스캔들로 엮여…‘경도를 기다리며’ 출연확정 [공식]

입력 2025-02-18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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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사진|JTBC

배우 원지안이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로 박서준의 첫사랑이 된다. (2025.01.03. 동아닷컴 단독 보도)

‘경도를 기다리며’는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와 서지우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드라마 ‘킹더랜드’, ‘너를 닮은 사람’ 등의 임현욱 감독과 영화 ‘너의 결혼식’, 드라마 ‘서른, 아홉’, ‘신성한 이혼’ 등의 유영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박서준의 안방극장 복귀작이다. 그리고 박서준과 합을 맞출 여주인공에는 원지안이 최종 낙점됐다. 원지안은 극 중 이경도(박서준 분)의 첫사랑인 서지우 역을 맡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마성의 매력을 발산한다.

서지우는 아름다운 외모와 거침없는 태도로 세간의 관심을 받는 자림 어패럴의 둘째 딸이자 트러블메이커 셀럽. 문제적 남편의 안하무인 비행으로 남몰래 골머리를 앓던 중 한때 뜨겁게 사랑했던 전 남자친구 이경도가 터트린 불륜 스캔들 덕에 이혼까지 하게 된다. 인생 최악의 순간 가장 행복하게 사랑했던 옛 연인을 만난 서지우의 예측불허 행보를 표현할 원지안 연기가 주목된다.

특히 이경도와 서지우의 좌충우돌 연애사를 그려낼 박서준과 원지안의 연기 합에도 호기심이 커진다. 풋풋한 청춘의 순간 사랑을 시작해 찐하고 화끈하게 연애하다 가슴 찢어지는 이별을 겪고도 다시금 옛사랑을 찾게 되는 두 남녀의 로맨스에 몰입감을 더할 박서준, 원지안 활약이 기대된다.

이처럼 ‘경도를 기다리며’는 어느덧 어른이 됐지만 함께 있을 때면 철없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이경도와 서지우의 과거와 현재를 그리며 유쾌한 공감과 달콤한 설렘, 짠한 위로를 고루 선사할 예정이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JTBC에서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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