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미국 유명 토크쇼 ‘지미 팰런쇼’에 단독 출연한다. 4일(한국시간)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제이홉은 11일 오후 12시 35분에 방송되는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지미 팰런쇼)에 출연한다. 이날 제이홉은 7일 발표하는 신곡 ‘스위트 드림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앞서 방탄소년단 멤버로서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솔로 가수로선 처음이다. 제이홉은 14일부터 데뷔 후 첫 단독 투어인 ‘호프 온 더 스테이지’ 북미 투어를 펼친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