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샤이니의 키가 최근 발생한 경북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을 기탁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금을 전했다.
대구 출신 스타 키는 “고향지역인 경상도 지역 주민들이 대형산불에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였다”고 말했다.
샤이니 멤버 키는 2019년 칠곡 경북대병원에 환아를 위한 기부금 천만 원을 기부했다. 최근 어머니의 퇴임을 기념하여 어린이병원에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꾸준히 보내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