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셀카 한 방에 ‘지갑 저격’… 팬들 관심 폭발 [스타의 오늘]

강민경 SNS 캡처

가수 겸 사업가 강민경이 SNS에 공개한 셀카 한 장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22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 계정에 “오랜만에 수요 없는 셀카 투척. 화요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고, 팬들은 “언니 입술 뭐 발랐어요?”라며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강민경은 자신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고 있는 뷰티 브랜드의 제품이라고 직접 댓글을 통해 답변했다. 자연스럽게 브랜드 제품이 홍보되며 팬들의 구매욕을 자극했다.
또한 다른 사진 속에서는 그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의 아이템을 착용한 모습도 눈에 띄었다. 패션 감각과 브랜드의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며 ‘강민경 착장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강민경 SNS 캡처

강민경은 본업인 가수 활동 외에도 유튜브, 패션·뷰티 사업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걍밍경’은 현재 14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상과 취향을 공유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음악, 사업, 콘텐츠 제작까지 고루 소화해내며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은 강민경의 영향력이 다시 한번 실감나는 순간이었다.

강민경 SNS 캡처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