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세영. 스포츠동아DB
배우 이세영의 소속사 프레인TPC가 악성 게시물과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프레인TPC는 12일 공식 입장을 내고 “이세영 배우를 향한 허위 사실 유포, 악성 댓글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이미 수집된 사례뿐 아니라 새로 게시되는 콘텐츠 중 법적 대응이 필요한 건은 모두 처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합의를 위한 창구는 따로 열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세영은 최근 소속사와 재계약하며 11년째 동행 중이며, 네이버 웹툰 원작 드라마 ‘재혼황후’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아래는 소속사 입장문 전문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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