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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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가 ‘파이팅 대한민국’ 특집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15일 방송에서는 TOP6 멤버들이 자영업자, 회사원, 주부 등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살아가는 국민들의 이야기에 노래로 응답했다. 그중 선(善) 손빈아는 무대 도중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오열하며 “살면서 가장 많이 울었다”고 털어놔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제공ㅣ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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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은 슬럼프를 딛고 인생 고백을 담은 무대로 울림을 전했고, 최재명과 추혁진은 흥 넘치는 무대로 활력을 더했다. 맏형 춘길은 “목청 다 써서 힘을 주겠다”는 각오로 무대에 올랐고, 남궁진과의 합동 무대에서는 “아무 걱정 없는 대한민국”을 소망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콜 세븐’은 이날 밤 10시 방송되며, 사연과 신청곡은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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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