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소셜 캡처

박하선 소셜 캡처

박하선이 먼저 여름을 만났다.

배우 박하선은 최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망고빙수의 계절이 돌아왔다”는 메시지와 함께 망고빙수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다채로운 표정으로 망고빙수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눈에 띄는 건 그가 착용한 목걸이.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제품으로, 무려 2700만 원대에 달하는 초고가 아이템이다. 여기에 착용한 팔찌 역시 약 700만 원 선으로 알려져 있다.

박하선 소셜 캡처

박하선 소셜 캡처

또 다른 사진에서 박하선이 들고 있는 가방 역시 주목을 받았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돈이 있어도 구하기 어려운’ 희소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하루 박하선이 착용한 액세서리와 소품만 해도 수천만 원대에 이른다.

평소에도 명품 마니아로 알려져 있는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 후 딸을 출산했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비롯해 예능 ‘이혼숙려캠프’ 등에서 활약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