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효연, 티파니, 써니가 개성 강한 블랙드레스로 각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효연은 20일 자신의 SNS에 “Gold Gala in LA With Sunny, Tiffany (LA에서 골드 갈라 써니, 티파니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다정하게 모여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티파니는 가슴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드레스로 볼륨감을 드러냈고, 효연은 오프숄더 드레스로 과감한 매력을 선보였다. 써니는 미니드레스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각기 다른 세 사람의 매력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지난 14일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누이하우스할리우드에서는 이수만의 다큐멘터리 ‘Lee Soo Man: King of K-Pop’ 시사회가 열렸다. 효연, 티파니, 써니 역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킹 오브 케이팝’은 이수만의 음악 인생과 문화적 영향력을 조명해한 다큐멘터리로 글로벌 OTT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