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비닐봉지가 83만원? ‘110억 자가’ 부자는 다르네
방송이 최화정이 남다른 패션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12일 최화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신박한 게 쏟아지는 최화정 가방 속 꿀템들 싹 다 공개’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맛따라 멋따라’ 코너를 진행, 제작진과 함께 파주 출산단지로 향했다.
장거리 이동을 위해 차량에서 즐기는 다양한 드라이브 기내식(?)을 소개한 최화정. 그는 내친김에 ‘왓츠 인 마이 카’와 ‘왓츠 인 마이 백’ 등 차량과 가방에 든 일상 아이템도 소개했다.
최화정이 명품 브랜드명이 적힌 투명 비닐봉지를 꺼내들자 담당 PD는 “이 건 브랜드에서 파는 거냐, 아니면 뭐 사면 (사은품으로) 주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최화정은 황당해 하면서 “산 지 몇 년 됐다. 그때 당시 출시가 590달러(약 81만원) 정도 됐다”고 대답했다. 옆에 있던 관계자도 “유행했던 아이템”이라고 거들었다.
비닐봉지(?) 내부에 가죽 파우치가 세트로 있는 구성. 해당 제품은 83만원으로 알려졌다. 담당 PD가 “비닐봉지 취급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화정이 거주하는 성수동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는 77평형 기준 지난해 110억 원에 거래돼 화제를 모았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방송이 최화정이 남다른 패션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12일 최화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신박한 게 쏟아지는 최화정 가방 속 꿀템들 싹 다 공개’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맛따라 멋따라’ 코너를 진행, 제작진과 함께 파주 출산단지로 향했다.
장거리 이동을 위해 차량에서 즐기는 다양한 드라이브 기내식(?)을 소개한 최화정. 그는 내친김에 ‘왓츠 인 마이 카’와 ‘왓츠 인 마이 백’ 등 차량과 가방에 든 일상 아이템도 소개했다.
최화정이 명품 브랜드명이 적힌 투명 비닐봉지를 꺼내들자 담당 PD는 “이 건 브랜드에서 파는 거냐, 아니면 뭐 사면 (사은품으로) 주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최화정은 황당해 하면서 “산 지 몇 년 됐다. 그때 당시 출시가 590달러(약 81만원) 정도 됐다”고 대답했다. 옆에 있던 관계자도 “유행했던 아이템”이라고 거들었다.
비닐봉지(?) 내부에 가죽 파우치가 세트로 있는 구성. 해당 제품은 83만원으로 알려졌다. 담당 PD가 “비닐봉지 취급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화정이 거주하는 성수동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는 77평형 기준 지난해 110억 원에 거래돼 화제를 모았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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