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30대 중반 안 믿겨…‘과속스캔들’ 때 아니야?

역시 ‘동안’ 끝판왕이다. 배우 박보영이 청초한 매력과 함께 여전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번 화보는 박보영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생수 브랜드의 여름 캠페인 일환으로, 제주의 맑고 푸른 바다와 자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공개된 비하인드컷에서 박보영은 바다를 배경으로 맑은 눈빛과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전했다.

햇살 가득한 제주 해변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박보영은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투명한 피부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스타일링과 바다의 푸른빛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마치 시원한 바닷바람을 전하는 듯한 상쾌함을 선사한다.

더 많은 비하인드컷은 BH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보영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쌍둥이 자매 유미래-유미지 역을 1인 2역으로 선보이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