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 김승우 딸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김남주’에는 ‘시상식 드레스를 고르는 김남주만의 기준은?(웨딩드레스 포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남주는 “원래 마당에서 바비큐를 하려고 했는데 비 소식이 있어서, 오늘 다른 걸로 급 변경했다”라며 “이 집에 20년간 살았다. 그래서 물건이 엄청 많다. 얼마 전에 지하에서 (정리)하려고 했는데, 결혼 사진 B컷을 보니까 너무 예쁘더라”라고 운을 뗐다.
김남주는 “오늘 그런 걸 보여드리면 어떨까 해서 집으로 들어오게 됐다”라며 자신의 물건들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특히 김남주는 “여자한테는 누구에게나 의미가 있는 웨딩드레스다. 아주 깨끗하게 보관돼있다. 저에게 의미가 있는 웨딩드레스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제작진은 “라희가 입었던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김남주는 “라희가 입은 사진이 있다. 얼마나 귀여웠는지 모른다. 그 사진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초등학교 2학년이던 라희의 모습과 더불어 최근 드레스를 다시 입은 모습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남주는 지난 2005년 김승우와 결혼해 2005년 첫 딸을, 이후 2008년 아들을 출산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김남주’에는 ‘시상식 드레스를 고르는 김남주만의 기준은?(웨딩드레스 포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남주는 “원래 마당에서 바비큐를 하려고 했는데 비 소식이 있어서, 오늘 다른 걸로 급 변경했다”라며 “이 집에 20년간 살았다. 그래서 물건이 엄청 많다. 얼마 전에 지하에서 (정리)하려고 했는데, 결혼 사진 B컷을 보니까 너무 예쁘더라”라고 운을 뗐다.
김남주는 “오늘 그런 걸 보여드리면 어떨까 해서 집으로 들어오게 됐다”라며 자신의 물건들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특히 김남주는 “여자한테는 누구에게나 의미가 있는 웨딩드레스다. 아주 깨끗하게 보관돼있다. 저에게 의미가 있는 웨딩드레스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제작진은 “라희가 입었던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김남주는 “라희가 입은 사진이 있다. 얼마나 귀여웠는지 모른다. 그 사진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초등학교 2학년이던 라희의 모습과 더불어 최근 드레스를 다시 입은 모습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남주는 지난 2005년 김승우와 결혼해 2005년 첫 딸을, 이후 2008년 아들을 출산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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