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비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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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한유진이 비원츠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는 최근 한유진과 함께한 신규 캠페인을 공개하며 “한유진은 특유의 맑고 투명한 이미지와 개성 있는 매력을 겸비했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기주도적 철학과도 잘 맞아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외 폭넓은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ㅣ비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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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 속 한유진은 깨끗하고 순수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청춘 아이콘’다운 싱그러운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맞물려 시너지를 냈다.

이로써 한유진은 그룹 활동은 물론 SBS ‘인기가요’ MC로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내고,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끝없는 성장세로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한편, 한유진이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1일 정규 1집 ‘NEVER SAY NEVER’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타이틀곡 ‘ICONIK’을 비롯한 10개 트랙에는 아홉 멤버의 음악적 성장을 담아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