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멤버 솔지가 비키니와 함께 아찔한 여름을 보냈다.

솔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포르에서 찍은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지는 수영장에서 빨간 체크무늬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없는 몸매와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같은 그룹 멤버 정화, 혜린과 과감한 카메라 각도로 섹시한 느낌을 더했다.

솔지는 오는 9월 20일 단독 콘서트 ‘Our Memory’를 개최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