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바다(45)가 원조 요정 위엄을 과시했다.

바다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다. 내 목소리로 만든 ‘러브 웨이브’와 함께, 이 밤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고 싶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 속 바다는 인도네시아 휴양지를 배경으로 ‘러브 웨이브’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비키니를 입고 자유분방하면서 밝은 표정으로 몸을 움직이며 ‘원조 요정’다운 상큼함을 뽐냈다.

바다는 지난 8월 ‘러브 웨이브’를 발매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